물리치료사 대상으로 진행된 ICF 평가 교육입니다.
한국신경근물리치료학회의 TONA(Task-Oriented Neuromuscular Approach) 소아 코스 입니다.
저는 이 코스의 강사진으로 'ICF 평가' 부분을 담당하여 강의하고 있습니다.
이제 ICF는 물리치료사 뿐 아니라 많은 전문가에게 필수적인 요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신체 기능과 구조 영역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었던 과거의 치료 방식은 더이상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이 검증되고 있으며,
치료의 목표가 활동과 참여 영역으로 향해야 한다는 것 역시 점점 공감대를 얻어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의 삶은 치료실에서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
환경과 상황, 관계라는 맥락 안에서 기능하며 살아가는 존재인 사람의 삶이 우리의 치료 목표와도 맞닿아 있어야 한다는 지점이 중요합니다.
ICF는 이런 지향을 만들어가는 데 유용한 도구로 활용됩니다.
물리치료사 선생님들께 강조하는 것은
결국 ICF로 바라본다는 것(평가)은 한 사람이 원하는 바를 어떻게 듣고, 중재 행위로 연결할 것인가 입니다.
당사자가 원하는 바를 듣고, 전문가의 시선을 더하여 분석하고, 당사자와 합의하고,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중재로 연결하는 작업.
그게 우리가 말하는 물리치료사 혹은 재활 전문가의 역할입니다.
4시간 동안
이론부터 토론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선생님들이 귀했습니다.
특히 가상으로 제시한 사례에 대해 ICF 영역 안에서 구분하여 서로 소통해보는 토론의 과정은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되었을거라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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